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 실험기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X-24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X24.jpg|width=400]] X-3, X-23에 이어서 '''[[날개]] 없는 [[비행기]]''', 그리고 '''[[우주왕복선]]'''이라는 주제를 실험하기 위한 기체. X-23이 재돌입 테스트용이라면 이것은 활공 실험을 위한 것이다. 초음속 연구용 항공기로서 X-3은 날개가 매우 짧은 수준이었지만 이건 아예 날개가 없다는 점에서 상당히 특이하다. 정확히 말하자면 주익을 없앤 것이지 날개를 일절 안 단 것은 아니지만... 동체 자체를 공기역학적으로 적절히 설계해서 양력을 발생하게 하는 대신 수직 꼬리날개 정도만 남겨놓고 아예 좌우 날개를 없앤 리프팅 바디인데 '''날긴 잘 날았다'''. [[파일:external/www.spaceinminiature.com/x24A-1.jpg]] 사실 옆에서 보면 --귀엽다--쇼킹한 형태이지만 위에서 보면 나름대로 날아다닌다는 게 이해가 가는 디자인이다. 그리고 이 실험기 연구는 사실 항공기보다는 우주왕복선 연구에서 더 크게 다루어졌다. 어차피 양력이란 것이 필요한 건 착륙할때뿐인 물건이니. 로켓 엔진을 달고 모기인 NB-52에서 '발사'되어 비행하지만 활공실험도 많이 했다. [[켄 매팅리]]에 따르면, 우주왕복선 디자인 초기에 이 연구로 리프팅 바디의 우주왕복선 도입이 유력했는데 미 공군에서 '''극궤도 일주 미션'''이라는 괴이한 조건을 들이대며 우주왕복선 오비터의 디자인을 변경[* 남북극 상공을 통과하는 극궤도를 한 바퀴만 돌면서 뚜껑 열어서 군사위성을 쏘고 회수하고 뚜껑 닫는 작업을 빨리빨리 하고 에드워즈 기지에 돌아오려면 상당한 수준의 공기역학적 성능이 필요했고 그 활강을 위해 날개를 달아야 했다. 정작 비행기가 아닌 '우주선'의 관점에서는 저 [[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|날개 따위는 짐짝]]이지만...], 결국 날개를 달아야 했다고 한다. [[파일:external/i17.photobucket.com/ECN-4916.jpg]] X-24A를 개조하여 좌우로 ~~소심하게~~ 뻗어본 X-24B. 날개라기보다는 동체가 좌우로 뻗은 형상이 우주왕복선 오비터와 유사하다. [[파일:external/i17.photobucket.com/ECN-4968a.jpg]] X-24B 테스트 파일럿들의 단체사진 : 좌측에서 세 번째 파일럿은 10여년 후 [[STS-51-L]]에서 순직하게 되는 STS-51-L 사령관 '''딕 스코비(Dick Scobee)'''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